강원 탈법·불법 운영 학원 등 1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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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24 댓글0건본문
교육부가 최근 전국의 학원과 교습소, 개인과외 교습자를 대상으로
탈법·불법 여부를 점검한 결과 강원지역에서는 17곳이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6월에서 8월 도내 469개 학원 등에
지도단속 인원 335명을 투입해
기말고사에 대비한 교습시간 위반, 방학 중 불법 여름캠프,
미신고 교습행위를 중점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9곳의 학원과 교습소는
장부를 제대로 비치하지 않거나 부실 기재하다 적발됐고,
3곳은 미신고 개인과외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고액 특별교습 등의 불법 사례가 성행할 것으로 보고
수시 대비 고액 논술 특강, 주말을 이용한 불법 단기 속성반 운영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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