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양중 학생들, 3년째 연탄 기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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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25 댓글0건본문
춘천시 소양중학교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3년째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연탄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소양중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연탄 기부 운동을 통해
지난 해까지 모두 연탄 만 천장을
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했습니다.
학생들은 올해는 용돈 10% 기부 운동을 추진해
현재 2백 여 만원을 모았으며,
오는 11월 초 우두동 일대
혼자 사는 노인 가구에 모두 만 여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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