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 93% 석면 건축자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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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22 댓글0건본문
도내 학교 10곳 가운데 9곳 이상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주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내 학교 1060곳 가운데 93%인 984곳은 건축 자재로 석면을 썼거나
사용이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비율은 전국 평균 88%보다 높은 것으로,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6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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