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권 최초의 무역투자 박람회인

2014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다음달 23일부터 26일까지,

강릉시 실내종합체육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GTI 회원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앙아시아 등 10여 개국에서 500개 기업,

3천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실질적인 투자 상담과 무역거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또, 박람회 기간에는 한중 투자협력 설명회와 GTI 국제협력 포럼,

세계 한인 상공인 총연합회 지도자 대회가 열리고,

강원도는 강원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는 한편,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과 알펜시아에 대한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