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통합 브랜드 조례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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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19 댓글0건본문
강원도 의회가 최근 디자인 등의 문제로
대표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강원마크' 통합 브랜드 조례안을 부결했습니다.
강원도 의회는 제 1차 사회문화 위원회를 열고
통합 브랜드 조례안에 대한 사전 설명이 부족한데다,
조례안 내용에 브랜드 사용에 대한
구체적 제시가 부족한 점 등을 들여 조례안을 부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강원마크'가
제대로 된 의견수렴 과정 없이 진행된 만큼,
전국 공모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선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통합 브랜드를 둘러싼 진통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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