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버섯 따러 간 50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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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19 댓글0건본문
지난 15일 강원 강릉에서 송이 채취를 위해 집을 나섰다
실종된 50대 주민이,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전 9시경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인근 야산 2부 능선에서
김모(53)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 발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숨진 김씨는 지난 15일 오전 8시경
'버섯을 따러 간다'며 집을 나갔다가
연락이 끊겨 오늘 발견된 것입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실종 다음 날,
김씨가 타고 나간 오토바이를 발견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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