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벌 쏘임'으로 사망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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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19 댓글0건본문
최근 강원지역에서 벌 쏘임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1시 경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인근 야산에서
주민 이모(66·여)씨가 벌에 머리 부위를 쏘여
쇼크 증세를 보이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1시 경에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인근 야산에서는 등산로를 정비하던
인부 조모씨(67)도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벌목 작업을 하던 공공근로자 황모(66)씨가,
지난달 5일에도 전모(64)씨가 말벌에 얼굴을 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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