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배우면 그 나라 좋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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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18 댓글0건본문
한림대학교 사이토 아케미 일본학과 교수가
“외국어를 배우면 해당 국가와
국민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저서를 발표했습니다.
아케미 교수는 최근
아시아 3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언어학습과 이미지 형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담은
'한국, 일본, 대만의 언어 학습과 이미지 형성 연구'
한국어판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에 따르면 외국어 학습을 한 그룹과
하지 않은 그룹을 비교해
외국어 학습을 한 그룹에서
해당 언어뿐만 아니라 국민과 국민에 대한
호의적인 이미지가 더 높게 형성됐습니다.
사이토 아케미 교수는 "이번 연구가
바람직한 외국어 교육에 대한
하나의 지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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