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정부예산안 "강원도 현안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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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18 댓글0건

도는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한

2015년도 정부예산안을 확인한 결과

도 현안사업 예산이 증액된 것으로 파악 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철도와 고속도로 등

주요 SOC사업과 동계올림픽 관련 예산이

지난해보다 늘었고,

폐광지역 경제 자립형 사업, 레고랜드 진입교량 건설,

고성 국회의정연수원 건립, 올림픽특구 관광개발사업 등이

증액 편성됐습니다.

그러나 춘천∼속초동서고속화철도와

원주∼여주 철도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으며,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완료되는 11월,

국회 심의 단계에서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성호 도 기획조정실장은 "5조 7천억원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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