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카우트 대원 6명 양양 낙산사서 삭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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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8.18 댓글0건본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독일 스카우트 대원들이 양양 낙산사에서 잇따라
삭발 체험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낙산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사찰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독일 스카우트 대원 40여명 가운데 6명이
의상대 명상 시간에 삭발 체험을 했습니다.
한국 사찰을 탐방해 한국 불교와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며
낙산사에 템플스테이를 신청한 독일스카우트 대원 120여명은
모두 3개 팀으로 나눠 낙산사를 찾았습니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대원들은 1박 2일간 머물며 경내를 둘러보고
스님과의 차담, 명상, 타종, 예불, 예절교육과 공양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사찰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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