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 교통사고 코로나 이전 수준 복귀…휴가철·행락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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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8.18 댓글0건본문
전세버스 교통사고 건수가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버스 교통사고 건수는
1천 42건으로,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습니다.
전세버스 교통사고는 휴가철과 행락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세버스 교통사고 중
38%가 여름 휴가철과 가을 행락철로 이어지는
8월에서 11월에 발생했습니다.
공단은 전세버스 운전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줄지어 운행하는 '대열 운행'의 경우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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