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강원교육감 `흡연 중학생 자살사건 진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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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16 댓글0건본문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중학생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민병희 도교육감이 진상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민병희 교육감은 중학생이 담배를 피웠더라도
자살을 예방하지 못한 것은 안타깝다며
고인과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고,장학사 등을 해당 교육 지원청에 보내
진상조사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삼척의 한 중학교에서는
3학년 15살 설모군이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것과 관련해,
교사가 심하게 벌을 주고 욕을 해 세상을 떠난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을 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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