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도내 고용, 실업률 0.7%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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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12 댓글0건본문
8월 도내 고용률과 실업률이
소폭 동반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도내 고용률은 58.9%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0.7%p,
실업률은 2.6%로 0.7%p 올랐습니다.
취업자는 74만 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만 5천명, 0.3%p 늘었고,
실업자는 2만 명으로 5천명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제조업, 농림어업, 금융업 등은 증가했으나,
도소매․음식숙박업과
건설업 부문에서는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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