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최첨단 정보통신기술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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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04 댓글0건본문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오후 과천 정부청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최첨단 정보통신기술 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조직위와 미래부는
개·폐회식과 올림픽유산, 보안, 의료 등의 서비스,
방송 통신 콘텐츠 등 분야에서
첨단 ICT 기반 올림픽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2020년 상용화 예정인
현재 최신 기술인 4세대 이동통신보다
천 배 빠른 5세대 이동통신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시범서비스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5세대 기반 최첨단 인프라를 토대로
실감 형 홀로그램 단말 시연, 경기장 정보, 교통,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첨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국내 ICT와
관련 융합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촉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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