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군 장병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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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05 댓글0건본문
군부대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 낮 12시께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
딴산 유원지에서 체육 활동으로 수영하던
육군 모 부대 소속 22살 A 상병 등 병사 4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상병이 숨지고 다른 병사 3명은
마을 주민과 119구조대 등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구조된 3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부대의 장교와 병사 13명은
체육 활동으로 물놀이를 하던 중이었으며,
군부대 관계자는 "병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부대 단결활동 중 깊은 물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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