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경제자유구역 망상 지구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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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05 댓글0건본문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최문순 지사는 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글로벌 투자개발기업인 던디 그룹
네드굿맨 회장과
망상지구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망상지구 개발을 위해
특수목적법인 설립과 개발 사업 시행자 참여에 합의하고,
던디 그룹은 빠른 시일 내에 한국 내 법인을 설립하는 한편
개발 사업 시행자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강원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또 올해 말까지 개발 사업 시행자 지정이 완료되면,
2015년부터는 본격적인 개발사업 착수를 위한
각종 계획수립 등 단계별로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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