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당일 8일 도내 고속도로 가장 혼잡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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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04 댓글0건본문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도내 고속도로는
추석 당일인 8일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8일이 82만 2천대로 가장 많고, 이어 9일은 74만대,
7일은 64만대 순으로 교통량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전 주말과 추석 후 대체휴일로 교통량이 분산돼
극심한 정체는 없을 전망입니다.
한편,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추석연휴기간 하루 평균 240여 명의 경찰인력과
16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되며,
도내 고속도로 6개 구간 67.7km에서 갓길차로제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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