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화철도, 역사.부대시설 비용 50% 부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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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04 댓글0건본문
동서 고속화철도 사업의 실현을 위해
속초와 화천, 양구, 인제 등 4개 시.군이 지방비를 부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강원도와 도의회, 4개 시.군은
'춘천~속초간 동서 고속화철도 추진을 위해,
지역에 설치되는 역사와 주변 부대시설의 건설비용을
도비와 시군비 50%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동서 고속화철도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의 3차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는 이르면 오는 11월쯤 발표될 전망입니다.
대륙철도 연결의 시발점이 될
춘천-속초 간 동서 고속화 철도는 90.8㎞로,
2조 9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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