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는 9월25일부터 시작되는 관광주간을 맞아

다양한 관광 상품과 프로그램을 준비,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키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다음날 5일까지 열리는

관광 주간 동안에, 지역별 다양한 이벤트 등과 연계해

도내 관광지와 접객업소의 할인, 홍보마케팅, 여행 상품 출시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연기됐던

｢강원 4대 호수, 물레길 페스티벌｣은 오는 25일부터 11일간

전국에서 10만 여명 이상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