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강원파라미타 문화재지킴이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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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30 댓글0건본문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심신을 기르고
전통정신과 문화를 계승할 수 있도록 돕고
불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강원파라미타청소년 협회의 2014년 발대식이
30일 봉행됐습니다.
양양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속초와 고성, 양양, 태백 등 도내 11개 시군
25개 학교 3백 명의 청소년이 참석했으며,
전통정신과 문화를 계승할 수 있도록 돕고
불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강원파라미타청소년 협회의 2014년 발대식이
30일 봉행됐습니다.
양양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속초와 고성, 양양, 태백 등 도내 11개 시군
25개 학교 3백 명의 청소년이 참석했으며,
문화재지킴이와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민족문화와 전통을 계승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참된 인간형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강원파라미타 명예총재인
낙산사 회주 도후스님은
"파라미타 청소년의 활동은 개인의 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바꾸고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강원파라미타 청소년들은 앞으로
문화재 지킴이 활동, 자원봉사,
문화축제, UCC 제작 공모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한편 강원파라미타 협회는
지난 2007년 13개 분회 130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현재는 49개 분회, 지도교사 55명,
회원 1,200명을 보유한
강원지역의 최대 청소년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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