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정부에 동강시스타 추가 출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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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28 댓글0건본문
영월군이 동강시스타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정부에 100억 원의 추가 출자를 요청했습니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지난 22일, 산업 통상 자원부를 방문해
"동강시스타가 1년 금융권 이자만 9억 원에 달해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한 실정"이라며,
"정부가 나서서 대주주인 한국 광해관리공단에서 동강시스타에
100억 원을 추가 출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동강시스타는 경기침체로 콘도 분양과 잔여부지 매각 등의 자구 대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현재 200억 원이 넘는 부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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