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농업용수 공급 방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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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28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극심한 가뭄 시
농업용수 공급 방식을 전국 처음으로
용수 활용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그동안의 농업용수 공급은
주로 관정 개발과 하상굴착 등에 의존했으나,
이는 항구적이고 안정적이지 못해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단기,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139억원을 들여
물탱크가 없는 주요 지점에
“개폐형 자바라 식 물탱크’ 465개를
설치해 가뭄에 대처하고, 시군별로
한해 극복용 소형 물차를 시범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전국최초로 통합형
광역 용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수원확보가 용이한 강을 활용해
‘권역별 광역 물 공급 클러스터 용수관리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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