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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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29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 경찰청은 추석 연휴인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은 특별교통관리 기간에 하루 평균 240여명의 교통경찰과
160여대의 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습 지정체 구간인 영동 고속도로
문막휴게소∼만종 분기점까지 5.3㎞ 구간에 대해서는
오는 6일에서 10일 승용차전용 임시 갓길 차선제가 운용됩니다.
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 운전 등 주요 법규 위반 행위는 강력히 단속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벼운 위반 행위는 현지 계도할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23곳의 전통시장 주변에 대해서는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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