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 입찰 이원화…지리적 표시제 혼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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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29 댓글0건본문
양양지역 송이입찰이 올해부터는 2곳에서 진행돼
지리적 표시제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양양 속초 산림조합이 송이수매를 중단한
지난 2007년부터 양양지역 송이수매는
양양송이 영농조합 법인을 통해 이뤄졌으나
올해부터는 산림조합이 송이수매를 재개해
2곳에서 입찰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산림조합의 이 같은 수매재개와 관련해,
지역에서는 양양송이 명품화를 위해 시행해 온
'지리적 표시제'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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