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관련 원주 시민대책위와 4대 종단, '릴레이 동조 단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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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27 댓글0건본문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원주시민대책위원회와
원주지역 4대 종단은 오늘, 원주시 강원감영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과 기소권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동조 릴레이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대책위 등은 회견을 통해 "유가족 의사가 반영된
세월호 특별법은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모든 시민들의 요구이고,
세월호 참사 전후 풀리지 않는 의혹이 해소되려면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동조 릴레이 단식은 대책위와 4대 종단 대표자들을 시작으로
시민 등도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하루씩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9월 5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한편 원주지역 불교계 대표로는 성불원 주지 현각스님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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