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직영시설 관광 수입 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8.27 댓글0건본문
여름해변 이용객이 줄었지만,
동해시가 직영하는 시설의 관광 수입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는 지난달 11일부터
망상 오토캠핑장과 야간 동굴 체험, 무릉계곡 캠프장 등을 운영한 결과,
11억 6천여 만 원의 수입을 올려 지난해보다 30.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망상 제 2 오토캠핑장이 새로 개장했고
무릉계곡 캠프장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기간 동해시 지역의
여름해변 이용객은 601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69만 6천여 명 감소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