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어린이집에 입소하려는 대기자가

6천 5백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강원도에서 운영 중인 국공립 어린이집 242곳의 대기자가

3천 713명에 달했습니다.

천 곳에 가까운 민간 어린이집도

2천 8백 여 명이 입소를 기다리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