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용 춘천시장이 본인의 공약에 따라

정기적으로 직접 민원 업무를 봅니다.

시는 민선 6기의 시정 모토인 소통과 배려 행정 실천을 위해

시민과 시장이 만나는 ‘민원소통의 날’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후에

민원소통담당관실에 집무실을 차리고

민원인을 만나 의견을 듣고

관련 부서와 해결 방안을 찾을 계획입니다.

대상 민원은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이 있는 집단이나 갈등 민원,

각종 규제에 따른 개발제한 민원 등입니다.

한편 최 시장은 오는 27일 오후2시~ 5시 사이에

민원인을 만나 첫 소통 업무를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