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B형 1-2등급 점유율 전국 평균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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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21 댓글0건본문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재학생 대입 수능 성적이
국어B 영역에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해 11월 치른
2014 수능에 참여한 전국 천 580개교
44만 여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로,
도 출신 학생들의 국어 B 영역 1-4등급 누적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또 4년제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한
1~2등급 누적 비율도
전국평균보다 0.3% 높은 10.8%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표준점수 평균 분포에서는
도내 학생들이 국어B와 영어A에서
전국 평균과 유사한 분포를 보였으며,
영어영역 1-2등급 비율의 전국 순위도
17개 시·도 중 10위로
전년과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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