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 임도, 추석 성묘객 위해 한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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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20 댓글0건본문
북부지방산림청은 추석 성묘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국유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합니다.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국유 임도는
영서지역과 수도권 지역 331개 노선에
천 705km입니다.
그러나 임도는 목재운반과 산불진화,
병해충 방제 등 산림경영용이기 때문에
일반 차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구간이 많아 안전사고 위험이 커
이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한시 개방 기간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도
크다"며 "산불예방과 환경보전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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