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조합원 중 신용불량자 2,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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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21 댓글0건본문
농협 조합원 가운데 신용불량자가 도내에서만 천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농협 조합원 가운데 신용불량자는
지난 2012년 2,458명, 지난해 2,317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인당 평균 금액은 지난해 8,200만원 정도였습니다.
이이재 의원은 올 들어 AI와 한.중 FTA 등
농업인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농협중앙회가 신용 불량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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