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추석... 과수 농가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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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21 댓글0건본문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이 다가오면서
과수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이 다른 때보다 빨리 찾아 온데다
최근 추석을 앞두고 비가 이어지면서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과일 등을 재배하는 농민들이
과실이 제대로 여물지 않아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밤과 잣 농가들은 주문이 몰려들고 있지만
수확을 할 수 없어 농가 운영에 큰 타격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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