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동조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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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21 댓글0건본문
춘천지역 시민 사회단체 활동가,
진보 정당인들이 세월호 진상 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일일 동조 단식을
했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춘천시민행동' 관계자 20여 명은
오늘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세월호 사고 진상 규명과 특별법 제정에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18개 시·군 단체장,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 강원도당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며
일일 동조 단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유가족과 국민의 요구를 무시한
여야합의는 기만"이라며
"수사권과 기소권을 보장하는 특별법을 제정하고,
이를 위해 가장 먼저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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