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춘천 만들기 위원회 조례 수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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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20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입법 예고한
'춘천시 행복한 춘천 만들기 위원회' 조례에 대해
시민단체가 수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춘천 시민연대는 오늘 "조례 내용에
시민 소통 방안이 매우 미흡하다"며,
"위원 공개 모집 방식을 병행해
시민 참여를 보장해야 하고,
회의도 현행보다 더 자주 열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춘천시 행복한 춘천 만들기 위원회'는
춘천시가 민선 6기 시정의 초점인
시민 중심 행정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시정 자문협의체로 10월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창조경제, 명품관광, 지역개발,
사회복지, 생활환경, 농림축산, 문화체육 등
7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위원은 전문가, 학계 인사, 시의원 외에도
시민, 사회단체,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 가정, 노인, 주부 등
여러 계층을 포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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