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대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와 각 시군은 다음 달 9일까지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과일과 육류 등 추석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해

공급 확대 유도 등 가격 안정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각 시군은 또 이 기간 동안 수입 농축수산물 유통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원산지 허위 표시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