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전방 부대서 후임병 강제 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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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20 댓글0건본문
병사 간 성추행과 가혹 행위가
연일 사회적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화천 전방 부대에서 선임병들이 후임병을
강제 추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화천군 소재 육군 모 부대에서 21살 A 일병이
동기와 후임병 등 3명을 수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지난 13일 불구속 기소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 일병은 현재 범행 대부분을 인정하는 상태로,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어 불구속 기소됐으며,
오는 9월 첫 공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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