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원전 주민 찬반 투표 9월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8.14 댓글0건본문
삼척시가 원자력 발전소 건설 주민 찬반 투표를
오는 9월 실시할 예정입니다.
삼척시 김양호 시장은
"오는 9월 중 원자력 발전소 관련
주민투표를 시행하기 위해
오는 26일 시행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시장은 "특히 원전은 주민 수용성이 우선인데도,
주민 수용성을 묻는 절차가 생략됐다"며
"어떠한 일이 있어도 주민투표를 시행해
그 결과로 정부를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민투표 시행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려면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