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역, 자조형 나눔 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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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14 댓글0건본문
춘천지역에서 마을 주민들의 힘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조형 나눔 운동'이
생활 속 기부 문화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동산면과 신북읍,
근화동 지역 주민들이 소액 기부금을
정기적으로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골목길 복지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동산면의 사랑 나눔 후원회는
한 계좌당 천원을 1년 동안 후원하는 운동으로
1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2억 여 원을 모아 2천여 가정에 병원비,
장학금, 생활비 등을 지원했습니다.
근화동 '서로 돕기 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하는
자치 운동으로, 소외 노인 복지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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