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하영현 애국지사 건국 애국장 추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8.13 댓글0건본문
원주시는 제 69주년 광복절을 맞아
건국애국장에 고 하영현 지사가
추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 하영현 지사는
당시 원주군 소초면 둔둔리 출신으로
1919년 4월 1일 횡성군 읍내 장터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으며,
일본 헌병의 무차별적인 총격으로
맨 앞에서 시위를 선도하다
현장에서 순국했습니다.
한편 원주시와 항일 독립 운동 원주기념사업회는
원주 독립운동가 발굴과 서훈 신청 사업 추진해왔으며,
그동안 모두 47명의 독립 운동가를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서훈신청을 해,
16명이 정부로부터 독립운동가로 서훈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