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복숭아 신품종 치악 황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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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14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자체 육성한
복숭아 신품종 가칭 '치악황도' 평가회를
오는 18일 개최합니다.
치악 황도는 원주시가
2010년부터 수확기, 당도 등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해 육성한 신품종으로,
8월 중순 출하될 예정입니다.
신품종은 무게 320g으로
과일 크기가 크고 당도도 13브릭스로 높아,
원주시는 “주력 품종으로 자리 잡으면
치악산봉숭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치악산 복숭아는 2010년
전국 복숭아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지리적 표시제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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