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4지선 평균 선거 비용보전율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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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11 댓글0건본문
지난 6.4 지방선거에서의 도내 기초단체장 이상급 후보들의
선거비용 평균 보전율이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6.4 지선에서 당선됐거나
10% 이상의 득표율을 얻어 선거비용을 보전 받은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후보 48명의 평균 보전율은
81.2%를 기록했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선거비용 보전 결정액이 11억 7천 899만원으로
95.9%의 높은 보전율을 보였고,
민병희 교육감도 11억 2천 316만원을 보전 받아 93.4%를 돌려받았습니다.
도 선관위는 선거 비용은 도민들의 세금으로 보전되는 만큼,
선거 비용을 적절하게 사용했는지와 허위 영수증 작성 여부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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