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제 1 공약인

동서 고속화 철도에 대한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동서 고속화철도와 관련해,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조율을 거친

정부의 공식 입장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동서 고속화철도는 동서간 단절 구간을 잇는 사업으로,

국토부가 내년 예산 44억 원을 기재부에 요청했으며,

기재부가 현재 심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5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