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농사 풍작 기대..16만여t 생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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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08 댓글0건본문
마른장마와 폭염이 이어진 날씨에도
올해 도내 벼농사의 풍작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계속된 폭염이
고온성 작물인 벼의 생장에 도움이 됐다며,
일조량이 풍부한데다 병충해도 적어
지난해 15만 9천 톤보다 3천 톤 증가한
16만 2천 톤의 벼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꽃 피는 시기도 평년보다 3~4일 가량 빨라져
양구는 오는 20일, 철원은 오는 25일쯤 첫 벼 베기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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