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 불기2557년 하안거 해제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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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09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기본선원인
백담사 기본선원과 무문관, 신흥사 향성선원은
9일 불기 2557년 하안거 해제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백담사 만해교육관에서 봉행된 이날 해제법회에서는
기본선원 40명, 무문관 11명, 향성선원 12명 등
모두 63명의 스님들이 정진을 마치고
회향했습니다.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스님은 법어를 통해
아난 존자와 가섭 존자의 화두를 설한 후
"많이 안다고 해서 깨달음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아만심을 꺾고 정진해야 참된 지혜, 열반에
이를 수 있다"고 설했습니다.
이날 백담사 기본선원 해제 법회에는
설악 무산 스님과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 낙산사 주지 도후 스님 등
3교구 스님들과 사부대중 5백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백담사 기본선원과 무문관, 신흥사 향성선원은
9일 불기 2557년 하안거 해제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백담사 만해교육관에서 봉행된 이날 해제법회에서는
기본선원 40명, 무문관 11명, 향성선원 12명 등
모두 63명의 스님들이 정진을 마치고
회향했습니다.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스님은 법어를 통해
아난 존자와 가섭 존자의 화두를 설한 후
"많이 안다고 해서 깨달음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아만심을 꺾고 정진해야 참된 지혜, 열반에
이를 수 있다"고 설했습니다.
이날 백담사 기본선원 해제 법회에는
설악 무산 스님과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 낙산사 주지 도후 스님 등
3교구 스님들과 사부대중 5백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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