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스피디움 운영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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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07 댓글0건본문
경주장 운영을 놓고 빚어진 법정 싸움 때문에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인 인제 스피디움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현재 스피디움이 운영사가 없어
시행사가 직접 경기장과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영업 차질로 인한 피해와 시설 유지비로
연간 300억 원의 손실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운영권을 둘러싼 다툼이 지리한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 경우,
스피디움 전체의 파산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지역에 미치는 파장도 상당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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