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고소득 브랜드 작목으로 부추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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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08 댓글0건본문
홍천군이 남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부추를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키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군에 따르면 최근 남면 유치리 일대에서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지는 부추가 1천㎡당
연소득 1천 5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특히 군은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부추가
향이 강하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부추는 현재 26농가 7.3ha의 면적에서
하루 1천800단(1단 750g) 정도 출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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