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시설비 1천292억원 증가..국비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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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11 댓글0건본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 건설 사업비가 2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여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지침에 따라 설계용역을 한 결과,
대회 직접시설 사업비는 모두 2조 1,183억 원으로,
당초보다 1,292억 원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국제 기준의 올림픽 경기장 조기 완공을 위해선
추가 비용에 대한 정부 지원이 절실한 만큼,
지속적으로 국비지원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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