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이웃과 시비…흉기 휘두른 50대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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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06 댓글0건본문
원주경찰서는 술에 취해 시비를 벌이다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76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오후 10시 20분쯤
원주시 평원동의 한 다세대 원룸 주택 복도에서
다른 세입자 52살 최모씨와 시비를 벌이던 중 격분해
부엌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최씨의 가슴 등을
3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평소에도 사소한 말다툼을 자주 벌였으며,
이날 서로 만취한 상태에서 시비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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