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휴양지 숙박시설의

오수 처리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도내 18개 시.군은 휴가철 관광객 증가로 인해

오수 발생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펜션과 민박 등 숙박시설에 대한

오수처리 시설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린 뒤,

이를 어길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