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리 기표 조직적 개입 여부 집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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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8.04 댓글0건본문
지난 6.4 지방선거 때 강릉 지역에서 제기된
거소투표 대리 기표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일 기초의원 선거 사무장이었던 A모 씨가 간부로 있는
강릉시 옥계면 번영회 등에서 압수한 자료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리 기표 혐의로 고발된 주민 등을 상대로
거소투표 과정에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대리 기표 의혹에 관련된 인물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대상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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